발전플랜트 Total 서비스 회사인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3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시 소재)에 위치한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창립 제3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정의헌 사장은 사창립기념사를 통해 “오늘날 기술 융합의 시대인 제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며 많은 산업에서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은 물론 일의 방식 자체가 크게 바뀌고 있다”며 “한전KPS도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맞서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과 가치관으로 무장하고, 조직, 제도, 의사결정 과정, 기업문화 등 잘못된 관행이나 시스템이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3월 30일 광주전남혁신도시(전남 나주 소재)에 위치한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일반 투자자 등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기 한전KPS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주주총회에 앞서 정의헌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전KPS는 지난해 세계적 수준의 정비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확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올 한해에도 ‘새로운 역사 창출’이라는 경영방침에 따라 ‘변화와 혁신’, ‘도전과 성장’, ‘신뢰와 화합’을 기치로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백년기업’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31일 고려대학교 산학관에서 사회적 경제조직 해외판로 지원 협약식을 열고, 사회연대은행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해외진출을 진행 중이거나 희망하는 사회적 경제조직을 대상으로 해외판로 개척 실비 지원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의 해외매출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사회연대은행은 지난 1월부터 홈페이지 공고 등을 통해 36개사로부터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면접평가를 거쳐 16개 사회적 기업을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최종 선정된 사회적 기업들은 아시아와 미국, 유럽으로 진출해 해외 박람회 참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7년도 제1기 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과정 145명의 수료식을 개최했다.신재생에너지 창업스쿨은 정부 3.0 정책의 일환으로 태양광, 풍력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창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전력거래소가 운영중인 교육과정이다.전력시장 이해, 사업성 분석, 사업절차 등 참가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과목들을 각 실무 담당자가 직접 강의하여 신재생에너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한전의 스타트업 육성 사업이 첫 스타트를 했다. 한전은 오는 2020년까지 300개 기업을 스타트업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8일 본사에서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진형), 대․중소기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와 함께 ‘제1차 KEPCO 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18개 스타트업 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한전은 에너지신산업분야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에너지생태계의 성장발전을 위해 2020년까지 KEPCO 에너지 스타트업 300개사 발굴 및 육성 사업을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28일 빛가람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기업들과 함께 조기정착 및 협력방안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임수경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정보통신사업처장, 전력IT사업처장 등 6개 분야 사업처장, 팀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한 17개 기업 대표들과 정보통신협회 전남광주도회 부회장이 참석해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조기정착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행사에서 한전KDN은 회사의 2017년도 사업추진 계획과 향후 사업전망, 중소기업과 협력이 필요한 기술분야 등을 설명했으며, 참석한 ICT기업 대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8일 한전 본사 이사회 회의실에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와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빛가람 혁신도시 입주 기관인 양 공사는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전국에 산재된 호수와 방조제 등 농업기반시설 유휴 자원을 대상으로 수상태양광과 육·해상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공동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신재생에너지 개발가능 대상지역 공동조사 및 타당성 검토,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교류와 연구개발 등 구체적인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우선 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월 8일부터 5월 8일까지 3개월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공모 주제는 전력IoT, ESS, 전기차(EV), 에너지 빅데이터,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 신기술 개발과 사업모델에 대한 아이디어’와 ‘전력에너지 분야 문제점 제시와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아이디어’ 2가지 분야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응모방법은 한전홈페이지(www.kepco.co.kr)나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 공모전
한국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14일 나주혁신도시 본사 교육센터에서 ‘KPX Micro College - 전력계통 전문이론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전문역량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KPX Micro College’는 한국전력거래소의 핵심업무에 대한 이론교육을 강화하여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사내아카데미이다. 전력산업 전문기관으로써의 위상에 부합하기 위해 핵심업무에 대한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배양하고자 분야별로 저명한 대학교수를 초빙하여 Micro College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
한전과 글로벌기업 GE가 고압직류송전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한전과 GE(General Electric Company)는 13일에 서울 신라호텔에서 HVDC(고압직류송전, High Voltage Direct Current) 전력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한전에서는 조환익 사장과 문봉수 전력계통본부장이 참석하고, 제프 이멜트(Jeff Immelt) GE 회장과 강성욱 GE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HVDC는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교류전력을 전력변환기를 이용해 고압의 직류전력으로 변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17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발전소 계량설비 봉인업무 실무자, 계량설비 봉인 위탁업체, 전력거래용 계량기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계량설비 봉인 관리시스템’ 사용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신규 개발한 ‘계량설비 봉인 관리시스템’은 봉인업무 프로세스 단계별로 실시간 SMS 알림서비스를 시행하고, 공문을 주고받던 기존의 업무단계를 생략하여 전력거래시스템 안에서 원스톱으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사용자의 업무 편의성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전력거래소는 정부3.0 소통·협력을 위해 관련업체를 대상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1일 한전 본사에서 전국 전기공학 분야 성적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금을 전달했다.한전은 미래 에너지 신산업의 주역인 전기공학도에게 장학금 지원을 통해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는 사랑받는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기 위해 2005년부터 13년간 59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전기공학 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74개 대학교 및 8개 대학원의 학생 10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약 9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전국의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추천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16일 나주 본사에서 전력IT 유관기관의 CTO(최고기술경영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력IT’는 전력계통운영시스템(EMS)과 전력시장운영시스템(CBP), 수요반응자원과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거래시스템 등 전력과 관련된 전력거래소의 IT시스템을 총칭하는 것으로, 금번 간담회에는 한국전기연구원, LS산전, 한전KDN(주), 바이텍정보통신 등 전력IT 개발·관리 유관기관의 최고기술경영자가 참여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2014년 10월 본사의 나주 혁신도시 이전에 따른 전력IT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17일 나주 본사 교육센터 및 경인지사에서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의 전력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세계은행(World Bank)의 ‘녹색성장 지식교류사업(KGGKE)’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사업은 세계은행 산하 녹색성장신탁기금(KGGTF, Korea Green Growth Trust Fund)이 주관하는 저개발국가 지원 국제협력사업으로, 저개발 국가의 전력산업 주요 인사들에게 한국의 선진 전력기술 노하우를 전수하여 개도국의 전력산업을 개선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세계은행 측은 우리나라 전력산업을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2월13~14일 양일간 임수경 사장과 경영진,본사 팀장, 전국 사업소장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전사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Class Up, KDN' 프로젝트를 통한 회사의 품격과 위상을 높이고 경영목표 실행방안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이틀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2017년도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실행방안의 발표와 토론을 통해 'Class Up, KDN'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했다.임수경 사장은 “올해 목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용진)는 3일 The-K호텔(서울 서초 소재)에서 전력 ICT 전문기업인 한전KDN(주)(사장 임수경)와 ‘발전산업분야 Industry 4.0 선도를 위한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발전기술개발원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ICT 신기술을 발전산업에 접목하는 스마트 발전소 구현과 이와 관련한 고부가가치 솔루션 모델 개발을 위해 전력분야 ICT기술 전문기업인 한전KDN과 협력하기로 하였다.동서발전 관계자는 “당진, 울산, 호남, 동해, 일산의 5개 발전소에서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DB를 통합 연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대의 충전기로 여러 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하고, 전기차에 충전된 전기를 기존 전력망에 보낼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충방전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한전이 이번에 개발한 전기차 동시 충방전 시스템은 1대의 충전기에 여러 개의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고 매 주차공간마다 각각 소켓을 설치하여 한 번에 여러 대의 전기차를 동시에 충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1대의 충전기에 1대의 전기차만 충전하고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이 필요한 기존 충전기의 단점을 해결하고 충전시설 구축에 필요한 고가의 충전기 수를 줄임으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월 31일 한국전력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울산과학기술원 등 6개 전문기관과 ‘Open R&D 연구개발 협약’을 맺고, 한전 최초로 사외에 연구개발과제를 위탁해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개방형 기술혁신을 본격 추진한다.한전의 Open R&D 사업은 전력산업계의 요구에 부응하는 R&D 과제를 발굴하고, 산학연 등 사외 전문기관에 100% 위탁하여 한전에서 연구비를 지원하고 핵심기술을 확보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Open R&D는 사내외의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활용해 핵심기술의 공동 개발을 위한 R&D 전략이며, 전 산업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달 31일 광주광역시 한전 광주전남본부에서 전자통신연구원, 한전 KDN, 한국광기술원 등 전문기관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에너지 분야 생태계 조성 및 국가 신성장 추진동력 강화를 위한 전력분야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는 전력에너지 분야와 ICT 분야의 신기술을 융합한 신사업 창출을 확대하고 Global 이슈인 4차 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을 위한 에너지 분야 유관기관들과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지난해부터 한전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ICT 융복합 등 신에너지 분야의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한전KDN은 국민권익위원회 ‘2016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시책평가에서 한전KDN은 특히 '청렴문화 정착', '반부패 수범사례 확산, 청렴생태계 조성 등 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지난 2년간 청렴도 5등급의 부끄러운 성적표를 받았던 한전KDN은 무엇보다 부패척결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청렴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지속적인 고강도 반부패 제도개선 활동과 청렴 확산 운동을 추진해 왔다.이에 지난해 12월, 2016년 권익위 청렴도 평가 결과 5등급에서 3등급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