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7월 국내 7만 7,381대, 해외 23만 5,716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31만 3,097대를 판매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국내 판매는 28.4% 증가, 해외 판매는 20.8%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한편 판매 정상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국내 시장에서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4 % 증가한 7만 7,381대를 판매했다.세단은 그랜저가 1만 4,381대 팔리며 국내 판매를 이끌었고, 이어 아반떼1만 1,037대, 쏘나타 5, 213대 등 총 3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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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기자
2020.08.04 0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