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하재주)은 중수로 원전 시장동향 및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중수로 안전성 증진을 논의하기 위한 ‘2017 중수로 교육·훈련 워크숍’을 8월 31일 ~ 9월 1일 양일 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서 개최한다.연구원이 주관하고 한국원자력학회와 중수로안전연구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핵연료, 한국원자력기술, 국내 대학 등 국내 중수로 기술 전문가 60여명이 참여한다.이번 워크숍에는 세계 원전 시장동향, 중수로 안전 현안, 중수로 계통 이해, 최신 기술기준 등에
한국수력원자력(대표 이관섭, 이하 한수원)이 31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원자력 산학연 통합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설명회는 원전 산업기술을 중소기업으로 이전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기술창업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경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한수원과 공동으로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코리아누클리어파트너스(KNP) 등 원자력 산학연 기관과 기술보증기금도 참여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대상 사전 기술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5대 사업화 유망기술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이번에 선정된 5대 사
한전 전력연구원(원장 배성환)과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은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전전력연구원-기술보증기금 사업화 유망 기술 이전설명회’를 개최했다.㈜콜라그리드, 우리정보㈜ 등 국내 전력 및 에너지 중소기업 100여 곳의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하여 전력연구원의 우수 보유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한전 전력연구원은 ▲디젤엔진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동시처리 기술, ▲사물인터넷(IoT) 통신 및 관리 기술 ▲지하매설물 탐지 기술 ▲실시간 에너지저장장치 운영기술, ▲이산화탄소 흡수제 및 제조방법 등 전력연구원이 개발한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대표 구자균 회장)은 29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새로운 기회-분산형 에너지의 미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산‧학‧연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최근 원전 및 화석연료의 감축이라는 에너지 정책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분산형 에너지 자원의 오늘과 미래를 조명해 보는 것은 시의적절 했다는 것이 중론이었다.이번 세미나 제1부에서는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분산자원의 기술 및 산업을 조망하고 그 중 최근 떠오르는 분산형 에너지 분야(태양광, 마이크로그리
- 한국형 4차 산업혁명의 키포인트로 ‘표준화’ 강조한국표준협회장 백수현 회장은 제주 샤인빌 리조트에서 개최된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총괄책임자 워크샵 특별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초연결성 대응을 위해 상호 호환성 확보를 위한 표준화를 추진해야“고 주장했다.특히 백 회장은 미래사회의 발전 속도와 방향이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변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에는 100년이 걸리던 것이 10년이면 이뤄질 것이며 각각 분리돼 발전된 분야들이 융합을 통해 발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특히 정보통신기술(ICT)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22일 경주 신사옥에서 원자력 관련 산·학·연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성폐기물 관리기술 협업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정부의 탈원전정책 추진에 따라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안전한 방폐물 관리기술 개발전략 발표 및 산·학·연 협업을 통한 R&D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공단 기술연구소의 사용후핵연료 운반, 저장, 처분 및 중저준위폐기물 관리 기술개발 전략 발표에 이어 방폐물 관리산업 활성화방안, 후행핵주기 기술개발과 대학의 역할, 정부 출연(연)과 코라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1일 경주 신사옥에서 지하수 관련 중소기업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성과공유과제 기술이전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방폐장의 지진영향과 연계해 암반균열(DFN) 모델링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미국 Golder社 전문가를 초빙, 부지특성을 반영한 지하수 유동의 해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공단은 2015년부터 ‘지하수 유동모델링’ 분야 저변확대를 위해 공단이 보유한 모델링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인텔리지오, ㈜지오그린21과 함께
- 120여 편 논문발표 등 다양한 정보교류·의견수렴 기대 대한전기협회(회장 조환익)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전기협회가 주관하는 ‘2017 KEPIC-Week’를 오는 9월 4~7일까지 나흘간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은 원자력ㆍ화력발전소, 송배전설비 등 전력산업 설비와 기기의 안전성·신뢰성 및 품질 확보를 위해 설계·제조·시공·운전·시험·검사 등에 대한 방법과 절차를 규정한 전력산업계 민간단체표준이다.전기
한국원자력산업회의(부회장 강재열)와 한국원자력학회(회장 황주호)가 공동 주최한 ‘한․미 선진원자로 협력증진 세미나’가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아이리스룸에서 개최됐다.이날 세미나에는 한․미 양국간 원자력기술 민간 협력 모색을 위해 방한한 Edward Whitfield 전 미국 하원의원(공화당), Tim Frazier TAFrazier 대표이사 등 미국측 관련벤처 기업 관계자를 비롯하여 한국측에서는 두산중공업,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서울대 등 산․학․연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한국
에너지신산업에 대한 활성화 방안 세미나가 1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본지와 (사)에너지포럼(대표 배순덕)이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100여명의 관련 산업계 관계지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행사에서 이순형 선강엔지니어링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고 있으며 비상용 전원의 ESS적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최근 마련됐다”며 “앞으로 에너지신산업은 신재생에너지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전의 신산업사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