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경e뉴스] 한국에너지공단이 대중소기업 간 온실가스 감축 상생 협력을 위해 효성중공업 등 14개 대기업과 '2021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14개 대기업은 한국서부발전, LG화학, 씨엔씨티에너지, LG이노텍, 한국동서발전, 부산도시가스, 삼성전기, 포스코, 한국전력공사, 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첨단소 등이다.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대중소기업의 상생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자금 및 기술을 투자하여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효율 향상에 기여하는 ‘동반성장사
신재생/자원
김미정 기자
2021.07.12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