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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조환익 사장)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기술혁신 분야 세계 최고 권위상인 2016 CIO 100 Awards를 국내 최초로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14일부터 3일간 진행된 시상식은 Global 기업들의 정보기술 분야 최고 책임자인 CIO 300명 등 1000여명 이상 참석했다.CIO 100 Awards상은 지난 1988년부터 매년 창의적 혁신 세계 100대 기업/기관 선정해 시상하는 것으로 Edison상과 함께 기술혁신 분야 세계 최고권위 상이다.평가는 ICT기술 활용 프로젝트를 통한 비즈니스 신가치 창출을 중점적으로
에너지기술
이만섭
2016.08.1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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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독일 프로이센일렉트라(PreussenElektra GmbH)사와 ‘원전해체 연구 용역’을 체결했다고 8월12일 발표했다. 한전기술은 원전해체 관련 비용 및 에너지 최적화를 위한 계통 변경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특히 원전 해체 준비단계에서 해체작업에 필요한 장비 및 계통의 추가나 개조시, 그로 인한 비용 이득을 중점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이번 수주는 해외 원전 해체시장에서 한전기술의 원전엔지니어링 경험과 기술이 적용된다는 의미가 크다.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2014년부터 양사가 추진중인 ‘독일 원전해
에너지기술
이만섭
2016.08.1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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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원자력연료 설계·제조 전문회사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고유 원전 운전지원시스템(OASIS, Operational core Analysis and SImulation System)를 독자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OASIS는 원자로의 운전 상태를 감시 및 예측하는 시스템으로, 한전원자력연료의 주관 하에 2013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국가전략과제로 추진된 ‘수출형 노심보호계통 및 노심감시계통 개발’ 과제의 일환으로 개발되었으며, 외국 선진사의 기술보다 예측 정확도가 향상된 신기술이 적용되어 차별화된 원천기술 확
에너지기술
이만섭
2016.08.0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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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는 전력그룹사 최초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전자문서를 결재하는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 구축해 한층 고도화된 스마트워크 환경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그동안 전자결재는 전산망으로 연결된 PC에서만 가능했으나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 도입으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업무관련 결재를 할 수 있어 업무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동서발전은 2014년 본사를 울산으로 이전함에 따라 서울 및 세종시 출장 등 이동 근무시간이 많아져 모바일 전자결재시스템이 더욱 유용하게 사용될
에너지기술
산업경제신문사
2016.08.0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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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전력계통 주파수조정용 에너지저장장치 운영기술을 경산 48MW 등 7개 변전소 총 184MW 설비에 개발ㆍ적용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상업운전에 들어갔다.한전에서 지난 2015년부터 총사업비 약 1800억원을 투자하고 있는 주파수조정용 ESS 구축사업의 지원을 위해 전력연구원은 ESS 운영알고리즘과 운전방법, 이를 운용하기 위한 제어시스템을 개발ㆍ적용하여 6개월간의 시운전과 기술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연구원은 밝혔다.전력연구원에서 개발한 주파수조정용 ESS 운영기술은 지난 2013년 10월 제주 조
에너지기술
남형권
2016.07.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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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주)(사장 정창길)은 14일 현대중공업(주)과 현대중공업 서울 사무소(서울시 종로구 계동 소재)에서 발전선사업 상호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발전선사업은 아직까지는 국내․외에서 사업실적이 미흡한 분야지만, 전력수요가 급속히 증가하고는 있으나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지역에서 최근 그 활용도가 높아가고 있다.최근에는 인도네시아에서 5년간 5척의 발전선(540MW) 임대사업이 발주되기도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려는 중부발전과 현대중공업의 선박건조 기술력이 만나 수요자 중심의
에너지기술
산업경제신문사
2016.07.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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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이 2300억원(174M€) 규모의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사업의 건설관리용역(CMA’)에 참여한다.한전기술은 현지시간 6월 27일 영국의 AMEC사, 프랑스의 ASSYSTEM사와 함께 모멘텀 컨소시엄(MOMENTUM Consortium)을 구성해 ITER 국제기구로부터 CMA 용역을 수주했다.총 계약 규모가 최대 약 2,300억원 규모(174M€)에 이르는 대형 과제로서, 7개 컨소시엄이 국제경합을 벌였다.모멘텀 컨소시엄은 앞으로 업무 파악을 위해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친 후 IT
에너지기술
산업경제신문사
2016.06.2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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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력연구원(원장 김동섭)은 송전철탑의 열화와 도금 및 도장 상태 등을 분석하여 송전철탑의 잔존 수명을 예측하고 최적 유지보수 방법을 결정할 수 있는 '송전철탑 수명관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우리나라 전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송전철탑은 소금기, 매연, 비와 눈 등 다양한 외부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장시간에 걸친 부식 등으로 인해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에 취약해 짐. 현재 우리나라에서 30년 이상 사용된 철탑은 약 28%를 차지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5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ㅇ 현재 한전은 철탑의 아연도금은
에너지기술
산업경제신문사
2016.06.29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