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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가 제12회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하여 대한민국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실현하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이날 전력거래소의 수상부문은 지역발전 부문으로 기관 특성을 반영한 지역사회 수혜자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날 수상식에 참석한 김홍길 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경제
이향미
2017.12.3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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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사장직무대행 정영철)은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이행하고 국민과 열린소통을 통한 열린혁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기 위해 '한국서부발전 사회공헌위원회'를 12월19일 발족했다.서부발전 CEO를 위원장으로 사내위원 6명과 지역사회 이해관계자, 사회공헌전문가 등 사외위원 3명을 포함 총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사회공헌위원회는 앞으로 다양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회공헌관련 정책을 수렴하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19일 발족식 행사에서는 먼저 사회공헌위원회 도입배경 및 운영계획을 공유
경제
이만섭
2017.12.30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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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을 비롯한 부산 문현혁신도시 6개 이전기관이 지역인재 선발을 위한 기업설명회를 합동으로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부산 권역별로 순회, 대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는 점에서 기업 및 취업정보 획득에 기회가 될 전망이다.이번 기업설명회는 부산 문현혁신지구로 이전한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6개 이전 공공기관이 기업과 구직자, 대학교간 취업 연계로 지역인재 채용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구직자에게는 공공기관의 실질적인 채용 및 취업정보를 제공코자 마련됐다.
경제
정해국
2017.12.30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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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12월20일 중앙대 산업창업경영대학원과 벤처 및 창업분야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서부발전은 참신한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청년 창업자와 7년 미만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생애 첫 출발 청년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창업 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한층 더 높이겠다는 계획이다.위험부담이 높은 창업분야에서 안정적인 일자리가 창출되기 위해서는 창업 단계별로 체계적인 실행체계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서부발전과 중앙대는 이와 같은 인식을 공유하고
경제
이향미
2017.12.3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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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손광식 사장직무대행)이 청소용역, 시설물관리, 홍보관관리 등 3개분야 230여명의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확정했다.남동발전은 지난 12월15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남동발전 비정규직 근로자 대표, 남동발전 회사 및 노동조합 대표, 외부전문가 등이 참여한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협의회에서 정규직 전환 인원 및 자회사 고용방식, 정년 등에 대해 최종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에따라 남동발전은 청소용역, 시설물관리, 홍보관 관리 등 3개분야 약 230명에 대해 자회사를 설립해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했다.정년은 60
경제
정해국
2017.12.30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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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류성대)는 12월20일 국내 최초 계통연계 영농형 태양광 발전 부지에서 수확한 ‘사랑의 쌀’ 800kg을 고성군에 기부했다.영농형 태양광은 기존 농지 상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하부에는 벼 등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식물 생육에 필요한 일조량을 투과할 수 있는 구조로 설비를 구축해 기존의 벼농사를 그대로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형태이다.삼천포발전본부 관계자는 “전문기관을 통해 영농형 태양광 발전 부지에서 수확한 식품의 안정성을 철저히 확인했다”고 밝혔다.류성대 삼천포발
경제
이동운
2017.12.30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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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류성대)는 12월20일 국내 최초 계통연계 영농형 태양광 발전 부지에서 수확한 ‘사랑의 쌀’ 800kg을 고성군에 기부했다.영농형 태양광은 기존 농지 상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하부에는 벼 등 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식물 생육에 필요한 일조량을 투과할 수 있는 구조로 설비를 구축해 기존의 벼농사를 그대로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형태이다.삼천포발전본부 관계자는 “전문기관을 통해 영농형 태양광 발전 부지에서 수확한 식품의 안정성을 철저히 확인했다”고 밝혔다.류성대 삼천포발
경제
나성수
2017.12.30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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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전 정부에서 발생한 해외자원개발 부실재발 방지를 위해 대책마련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11월29일 오후3시 드래곤시티호텔에서 ‘해외자원개발 혁신 티에프(TF)’ 착수회의를 개최했다.티에프(TF)는 해외자원개발 실태와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 부실이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구성했다.특히, 객관성, 전문성 확보를 위해 학계, 회계, 법률, 시민단체 전문가로 위원을 구성하고 위원장도 민간출신인 박중구 서울과기대 교수가 맡기로 했다.이날 착수회의에서는 해외자원개발 실태 자체점검
경제
이만섭
2017.12.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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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사장 직무대행 정영철)은 11월29일 태안발전본부 정문에서 근로자들의 출근시간에 맞춰 협력기업 임직원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근절 캠페인을 시행했다.이날 캠페인에서 서부발전은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현장을 위해 안전수칙 및 작업절차 준수, 위험상황 인지시 작업거부권 행사, 유해위험 작업시 관리감독 철저, 비상시 종합방재센타 이용절차 등 안전사고 근절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 협력회사를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협력기
경제
이향미
2017.12.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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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사장직무대행 이종식)이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이색 소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남부발전은 11월28~29일 양일간 부산대와 부경대 일원에서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민마이크 게릴라 인터뷰’를 시행했다.국민 의견 수렴 및 국민 중심의 ‘열린혁신’ 과제를 발굴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직접 국민에게 다가가 의견을 듣고 소통하자는 취지에서 인구유동이 많은 대학가에서 펼쳐졌다. 남부발전은 대학 강의실 직접 방문과 야외 소통이벤트를 통하여 국민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공감대를 형성했다.대학 강의실에서는 사회문제 해소를
경제
이향미
2017.12.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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