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사장 임수경)과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이사장 석창규)이 21일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자금지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200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자금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SW특화펀드 운용사업을 전개하는데 있어 안정적인 운영이 되도록 30억원을 추가 출자 하기로 했다.또한,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은 한전KDN등록업체에 ▷자금대여 및 이행보증 한도 증액 ▷보증수수료 10%~30% 추가할인 ▷연대보증 입보 면제 등의 혜택을 주기로 협약했다.한전KDN은 전력산업의 중추신경 역할을 하는 전력ICT분야 선두주자로서 지난 24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9일 한전 본사에서 삼성SDI와 에너지신산업 수출 협력 및 에너지밸리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양사는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재 에너지신산업 간담회에서 에너지신산업분야 협력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고 논의를 시작했다. 이번 MOU는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수출성과를 조기에 창출하고자 협력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한전 측은 설명했다.이를 위해서 북미·동남아지역 에너지신산업 ESS 분야 수출 프로젝트 공동개발,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 및 에너지 인터넷 분야 상호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임직원들의 1천원 미만 급여끝전 나눔으로 모금된 1억 3000만원의 기금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인 '희망무지개 프로젝트' 를 시행한다.희망무지개 프로젝트는 직원 급여의 일부분을 적립하여 기금을 마련 하고 사회연대은행과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의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전은 2012년부터 금년까지 21개 기업(사회적기업 9개소, 자영업 12개소)에 5.6억원을 지원하여 자활을 돕고 있다.지원대상은 중위소득의 80%이내(최저생계비 180%이내)에 해당하는 저소득 예비창업자 또는 영세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본사사옥에 ESS(전기저장장치)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전력거래소는 ESS 구축으로 전기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지난해 12월에 전력거래소 본사 사옥에 구축된 ESS의 설비용량은 2.4MWh로, 건물내 피크에너지 절감용으로는 국내 최대 용량을 자랑한다. 전력거래소는 ESS 구축사업을 통해 건물에너지 절감의 표준ESS모델을 제시하고, 정부의 전력신산업 10대과제 분야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ESS사업은 최근의 수요관리, 스마트그리드 등 첨단 분야의 다양한 비즈니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전기사용관련 국민 불편을 해소하고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력서비스 개선 국민제안 공모'를 시행한다.이번 행사는 전기를 사용하는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공모분야는 ▲신기술 활용 서비스 신규발굴을 위한 ‘Smart 서비스’ ▲ 비합리적인 제도 및 규제 개선을 위한 ‘Clean 영업제도’ ▲국민을 위한 편리한 서비스 발굴을 위한 ‘Kind 한국전력’ 등 3개 분야로 시행된다.참여방법은 4월 29일까지 한전 홈페이지(www.kepco.co.kr)를 통해 가능하며, 가까운 한전 지사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4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에 한전-SKT 협업 센터(Collaboration Center)를 개설하고 에너지 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한전과 SK텔레콤의 에너지신산업 사업협력은 지난해 9월 전력 및 ICT 사업협력을 위한 MOU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1월에 2020년까지 전기차 충전인프라와 스마트시티 구축 등 에너지신사업에 5000억원을 집중 투자하겠다는 협약의 후속 과정이며, 양사가 전력과 ICT 산업간 융복합을 통해 창조경제 신사업 모델 개발의 실질적인 동력과 기반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4일 한전 본사에서 SNS를 통한 국민과의 감성소통을 위한 ‘제3기 전기사랑 기자단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한전 전기사랑 기자단 3기는 대학생, 일반인, 한전 내부직원 6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이래 올해로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내년 3월까지 1년간 활동할 이들은 국민과 젊은이의 시각에서 한전과 국내외 에너지신산업, 에너지밸리 등 최신 스마트 트렌드를 다루고 더불어 한전의 지역상생, 해외봉사 활동과 문화, 여행 등을 발로 뛰며 취재하게 된다. 또한, 글과 사진, 웹툰, 동영상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9일 광주전남지역 전기공학 전공 대학생을 초청하여 ‘HVDC 전력기술 캠프’를 개최했다.지난해에 이어 2회째인 전력기술캠프에는 목포대와 호남대에 재학중인 전기공학 대학생 40명이 참가하였으며, 한전 본사와 진도 HVDC 변환소를 방문하여 HVDC 기술과 현장설비를 견학했다.한전은 ‘국내 HVDC 현황과 미래 전망’이란 주제로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HVDC 기술을 비롯해 한전이 추진하는 국내외 사업과 기술개발 현황을 소개했다.이 날 참여한 학생들은 “HVDC와 같은 첨단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할
한전이 해외에서 전기차 충천인프라 사업 진출을 위한 첫 행보에 나섰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10일 현지시간(한국시간 3월 11일 00시 30분) 에콰도르의 수도 키토 스위스호텔에서 에콰도르 정부, 기재부, 산업부 및 국내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전-에콰도르 생산고용경쟁력조정부(MCPEC) 간 에너지 신산업 분야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MOU 체결은 김시호 한전 부사장과 산티아고 레온 아밧 에콰도르 MCPEC 차관간에 서명이 이루어 졌으며 ▲EVC 구축사업 등 에너지 신산업 프로젝트 우선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2월 26일 대통령 소속기관인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로부터 갈등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수자원공사, 통계교육원과 공동으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한전은 중립적 전문기관을 통해 대안적인 갈등관리기법을 적용해 154kV 북안산변전소 건설갈등을 해결하는 등 새로운 갈등관리기법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고, 갈등관리 중점사업을 선정하여 선제적으로 송변전 건설갈등에 대응했다는 평가다.또한 갈등관리 매뉴얼과 갈등조정 표준안 제정 등 업무를 체계화하고 찾아가는 갈등코칭을 추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실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유치된 기업이 1년만에 100개를 넘어섰다.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7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지자체(광주시·전남도·나주시), 한전KDN, 그린정보시스템 등 28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기업투자 협약식(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에는 조환익 한전사장,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강인규 나주시장, 임수경 한전KDN 사장과 28개 기업대표들이 참여했다.주요 협약 내용으로 ▲기업은 에너지밸리 조성을 위해 투자 및 고용 창출을 약속하고 ▲한전 및 지자체는 기업의 성공적 투자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 및 정보를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지난 2월 29일 정부의 '에너지신사업 전력분야 10대 프로젝트' 추진에 발맞춰 회사의 신성장동력확보를 위해, ‘에너지신산업추진TF’를 신설했다고 발표했다.이는 올해 초 KDN 신성장동력본부 산하에 에너지신사업처를 신설한데 이어 정부정책을 지원하고 중장기적인 에너지 신사업 전략과 계획을 세우고자 2차로 조직을 보강한 것이다.주요 추진 업무로 정부의 “에너지신산업 전력분야 10대 프로젝트”관련 사업모델 설계 및 이행전략을 수립하고, 사업역량 확보 및 사업수행을 위한 MOU·컨소시엄 구성 추진,
한전KPS(사장 최외근)는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신산업경영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제13회 한국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이날 한전KPS 최외근 사장은 “오늘날 윤리경영이 회사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필수전제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이번 윤리경영대상 수상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전KPS는 지속적인 반부패 ․ 청렴활동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실천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한전KPS는‘Crystal KPS’라는 윤리경영
한전KDN은 지난 22일 국민권익위원회 ‘2015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시책평가에서 한전KDN은 반부패 인프라 구축, 부패유발요인 제거‧개선, 공직사회 청렴의식‧문화 개선 등 반부패 의지 노력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작년 9월 한전KDN과 나주시, 사학연금, 전력거래소가 공동 개최한 “제1회 빛가람 청렴문화제”가 부패유발요인 제거‧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이는 공공기관 주도로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청렴문화 확산을 선도한 정부3.0 정책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3일 나주 본사에서 전국 전기공학 분야 성적우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공학 전공 대학(원)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21세기의 주역인 전기공학도에게 한전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꿈과 희망을 나누는 사랑받는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기 위해 시행했다고 밝혔다.전기공학 전공을 운영하고 있는 전국 59개 대학교 및 8개 대학원의 전기공학도 91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약 8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전국의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추천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카카오(대표 임지훈)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해 온 카카오톡을 활용한 전기요금 청구수납 서비스를 개발해 19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한전은 국내최초로 많은 국민에게 친숙한 모바일메신저를 활용한 공공요금 청구수납 서비스는 본격 시행함으로써 고객편의를 도모하고 국내 핀테크 산업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을 최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면 카카오페이 ‘청구서’ 항목이 새로 생기며, 이를 통해 전기요금 청구내역을 확인하고 요금납부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서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개성공단 폐쇄로 남북 간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북한의 추가 도발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2월 말까지 군부대 전력공급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한다.한전은 비상상황 발생시 우리군의 전투력을 향상하고 주요시설물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하여 서해5도 등 접경지역 부대와 주요 지휘부대에 전력을 공급하는 설비를 정밀점검하고 관련 기자재를 보강하며, 산악지역 등 취약지역 전선로에 대한 집중보수를 시행하고 있다.또한 군부대 내부에 있는 전기설비에 대해서도 열화상 진단 등 정밀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5일 UAE 바라카(Barakah) 원전 1호기 건설의 주요 공정인 원자로 핵심계통 건전성 시험 착수 기념행사를 UAE 바라카 현장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UAE 에너지부 차관인 마타르 알 네야디(Matar Al Neyadi) 등 UAE정부 주요인사와 UAE원자력공사(ENEC) CEO인 모하메드 알 하마디(Mohamed Al Hammadi) 및 경영진이 참석하여 UAE원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대한 UAE정부의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로써 사상 최초로 해외원전 수출에 성공한 한전의 UAE원전사업은 1
에너지ICT 전문기업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와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한전KDN 임수경 사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2월1일 한전KDN 본사에서 에너지산업 육성 및 조성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MOU(사업협력양해각서)를 체결했다.주요 협력분야는 △탄소제로 에너지 자립섬 조성 △스마트 에너지 신산업 육성 조성 △에너지 자립률 제고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추진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기업의 전략적 유치 등이다.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한전KDN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27일 대전시 소재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23개 송배전분야 시공품질 우수 회사에 품질인증서를 수여했다.이날 행사는 한전이 협력 회사의 시공품질을 향상하고 자율적인 품질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시행 중인 ‘시공품질 우수 협력사 인증제’의 일환으로서, 한전은 기존의 시공품질 불량회사에 대한 패널티 적용 위주의 관리방법에서 벗어나 우수기업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선진화된 품질관리 기법을 도입하여 시행 중이다.이번 품질인증은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전국의 송변전‧배전분야 596개 협력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