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미국 PJM, CAISO, 프랑스 RTE, 일본 동경전력 등의 세계 대전력계통운영자협회(GO15) 16개국 19개 회원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GO15 연차총회’에서 미래 전력망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대전력계통운영자협회(GO15) 연차총회에서는 재생에너지의 세계적 확대 추세에 따라 전력계통운영자의 관점에서 미래 전력계통 비전의 개발을 목적으로 CEO들의 패널발표와 토론이 있었다.아울러, 전력거래소의 주도하에 ‘20
한전KPS(사장 최외근)가 ‘옐로카펫’ 설치를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나주 만들기에 나섰다.한전KPS는 11월 7일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중앙초등학교, 영산포초등학교, 산포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들의 보행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을 설치했다.이번 옐로카펫 설치행사는 한전KPS 최외근 사장과 나주시 강인규 시장을 비롯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와 나주 녹색어린이회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한전KPS 최외근 사장은 “어린이 안전사고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횡단보도 사고를 방지하는 데 옐로카펫이 큰 역할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BIXPO 2016' 이 당초 예상보다 많은 5만 이상이 참관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전세계 43개국 2400여명의 전력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함에 따라 명실공히 전력기술 엑스포로 우뚝뚝섰다는 평가다.지난 11월 2일부터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BIXPO 2016(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이 4일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한국전력 측은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43개국에서 2400여명의 전력·에너지 분야 기업 및 전문가가 참가하고 520개의 기업·단체의
중소기업과의 협력연구개발을 통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전KDN이 2016년 우수 공공기관 동반성장 유공자 시상에서 표창을 수상했다.한전KDN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6년 동반성장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11월 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6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실무협의회’에서 동반성장위원장으로부터 우수 공공기관 동반성장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한전KDN은 사내 동반성장 총괄 조직을 중심으로 각 부서 동반성장 KEY-MAN들을 유기적으로 구성하여 ▲전력IT분야 국가과제 공동 수행
BIXPO 개최 둘째날인 11월 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전력 유틸리티 회사 및 전력분야 기업의 CTO(최고 기술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CTO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CTO포럼은 BIXPO2016의 핵심 프로그램으로서 캐나다 하이드로퀘백(Hydro-Quebec), 아일랜드 전기공급위원회(Electricity Supply Board), 미국 전력연구원(EPRI), 독일 프라운호퍼(Fraunhofer)연구소, 일본 동경전력(TEPCO) 등 글로벌 유수 전력회사 및 기업의 CTO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 분야의 ‘다보스 포
한전KDN(사장:임수경)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BIXPO(국제 전력기술 엑스포)에 참가했다.이번 전시회에 한전KDN은 공간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 WEB K-GIS, IP기반 차세대 배전지능화용 단말장치, 신재생 에너지종합관리시스템(MG-EMS), 지중전력구 통합예방진단 시스템 등 에너지ICT 핵심 솔루션 4종을 출품했다.K-GIS는 실시간 계통추적 등 전력분야 특화기능을 통한 전력GIS 체계를 구축하여 효율적 전력설비 관리, 정전 정보 및 복구현황 실시간 제공과 에너지 소비 패턴분
2일부터 열린 빅스포2016 행사기간중에 해외수출계약이 대규모로 이뤄졌다. 스마트그리드, ㅇ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수출 계약이 73%를 차지하는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일 BIXPO가 열리고 있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해외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해 국내 중소기업과 해외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장이 마련했다고 밝혔다.한전은 마케팅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의 해외수출 지원을 위해7개국 해외바이어 11명을 BIXPO 행사장에 직접 초청해 BIXPO
전력거래소(이사장 유상희)는 지난 10월 31일 나주 혁신도시 본사 교육센터에서 전 간부(부장급이상)직원들을 대상으로 ‘보안 및 재난안전에 대한 전문가 특강’을 시행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경주지역의 지진발생과 북한의 미사일발사 시도 등으로, 재난안전 및 보안업무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정적 전력계통 운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특강의 초청 강사인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송창영 이사장은 최근의 국내외 재난 발생 사례를 중심으로 재난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전력에너지 사고에 의한 대규모 복합재난을 가정하여 재난관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전력분야 최대 규모의 기술박람회인 BIXPO(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 기간 동안 한전 및 전력 공기업, 유관 대․중소기업과 합동으로 'BIXPO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한국전력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BIXPO 채용박람회는 최근 미래성장 동력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에너지 신산업분야의 고용을 확대하고 지역 청년 구직자들의 실질적 구직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어 고용절벽 해소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
'BIXPO2016' 개최 첫날인 11월 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라남도 및 제주특별자치도와 신재생에너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업무협약은 조환익 사장과 이낙연 전라남도 도지사,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전남 육·해상풍력 연계, 제주 CFI 구축 등 신재생에너지 계통 접속 추진 △G-플랫폼 변전소 신설 등 신재생에너지 접속을 위한 계통보강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비용부담 및 민원해결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운영 △신재생에너지사업의 주민수용성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전국
미래 전력신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 전력기술엑스포 'BIXPO2016'이 2일 화려하게 개막됐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2일부터 11월 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 세계 전력분야 기업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BIXPO 2016'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를 개최했다.이날 개막 오프링 행사에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토니세바 스탠퍼드대 교수, IFIA(국제 발명가협회) 알리레자 라스터가 회장, CSG(남방전망)지앙 이(Jiang Yi)부사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일부터 11월30까지 전기요금 납부가 어려운 취약 계층을 위한 '2016년 하반기 사랑의 에너지나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랑의 에너지나눔 사업은 전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모은 금액과 회사의 지원금을 더해 마련된 기금으로 전기요금 납부가 어려운 취약 계층의 정상적 전기사용을 위해 연 2회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한전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중이다.한전은 사랑의 에너지 나눔사업을 2003년부터 연 2회에 걸쳐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의 약 2만여 가구에 27억원의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1월 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 불룸홀에서 영국 CDP 위원회로부터 에너지&유틸리티 섹터 아너스를 수상했다.영국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공개 프로젝트)는 기업의 탄소경영 분야 지속가능성 평가하는 기관중 하나다.CDP는 전 세계 827개 금융 투자기관의 요청으로 각 국의 주요 상장기업의 기후변화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을 공개하는 프로젝트로, 기업에 투자하는 금융기관에게 기후변화와 관련된 기회와 위험 요인을 투명하게 공개하는데 목적이 있다.2016년 기
나주 혁신 · 신도산단이 에너지밸리 중심산단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27일 7개 기업이 합동 분양계약식을 체결해 분양율 상승과 함께 활성화가 기대대고 있다.나주시는 27일 시청 이화실에서 충남 등지에 입지한 7개 기업 대표와 3만㎡ 규모의 산단 입주 합동 분양계약을 체결, 혁신산단 분양율은 18%를 기록했다.특히 남원은 지난해 10월 혁신산단에 6,910㎡ 규모로 송풍기, 모터, 태양광설비 및 전동기 등 제조를 위한 공장을 착공해 11월 초에 준공할 예정인데, 이번에 추가로 3,442㎡의 분양계약을 체결해 확장할
나주시는 지난 24일 강인규 나주시장을 비롯한 기획예산실장 등 간부 공무원 등이 국회를 방문, 내년도 국고예산 확보 및 시정 주요 현안사업 협의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나주시는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손금주 의원에게 내년도 주요 국고지원 요구사업인 호혜원 슬레이트 처리비,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 전처리시설설치 사업 등의 예산 확보를 요청했다.또한 나주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영호남 지명유래 고도 전통문화 자원화사업, 빛가람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 추진 협조는 물론 직업훈련원 리모델링 사업 등 3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0월 24일 한전 인재개발원에서 청년 일자리 확대와 협력사의 우수 인재채용 지원을 위한 하반기 고용디딤돌 입교식을 시행했다.한전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최대 규모로 2개월간의 직무교육 및 1~3개월간의 한전 협력사 인턴쉽 기회를 제공함. 한전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통한 직무교육과 협력사의 현장 인턴십 경험을 통해 구직자는 직무역량 향상과 취업 기회를 얻고 협력사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한전의 고용디딤돌은 채용연계를 높이기 위해 한전의 기자재 유자격 공급협력사 및 에너지밸리 투
한전이 지속가능경영분야에서 3년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무엇보다 올해에는 환경, 사회분야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는 평가에서 눈길을 모았다.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에 따르면 10월 19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된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국제 컨퍼런스 및 인증식에서 3년 연속으로 글로벌 전력유틸리티 부문 우수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다우존스 등이 주관하는 글로벌 경영평가 지수로서 시가총액
전력ICT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임수경)이 기획재정부 장관이 수여하는 ‘경영품질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한전KDN은 10월 19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사회적책임경영품질원(SRMQ)이 개최한 ‘사회적책임경영품질 컨벤션 2016’에서 ‘경영품질 대상’을 수상했다.한전KDN은 이번 평가에서 ICT를 활용한 전력산업 안정화에 기여하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면서도, 공기업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전력ICT 토털 서비스를 통한 국가 전력산업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하고 있는 한전K
지난해부터 북한 이탈주민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이들의 생산적 자립을 돕고 있는 한전산업(사장 이삼선)이 올해도 희망 나눔을 계속 이어간다.한전산업은 10월18일 서울 서소문동 본사 회의실에서 이삼선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원진과 통일을 준비하는 탈북자협회(이하 통준회, 회장 전주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북한 이탈주민 후원 및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북한 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제 역할을 해낼 때 통일을 앞당길 수 있다는 생각에서 작년에 이어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이
소규모전력중개시장 시범사업에 참여할 6개 기업 선정·발표됐다.10월 18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소규모전력중개사업과 중개시장을 신설하는 내용의 전기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계류 중으로, 동 시범사업은 법시행 전에 관련 제도와 사업모델을 예비사업자 참여하에 실증하는 사업이다.소규모전력은 신재생, 전기저장장치, 전기차 등을 이용해 생산한 소규모 전기(소규모전력중개사업) 소규모전력자원을 모집해 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전력시장에서 집합적으로 거래하는 전기신사업 증 하나다.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사업자의 능력과 사업수행 계획을 종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