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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콜 청문회를 통하여 자발적 리콜 거부를 한 현대차 그룹에 강제리콜 조치가 내려졌다. 대상은 12개 차종, 24만대에 해당된다. 이미 17만대의 세타2엔진 결함도 리콜 중에 있어서 대상은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리콜은 안전장치에 문제가 있는 차량에 내려지는 의무사항인 만큼 자주 발생하면 그 만큼 소비자에게 상당한 부담을 주게 된다. 아무리 긍정적으로 자발적 리콜을 받아준다고 해도 결국 소비자에게 시간적, 정신적 피해는 물론 결국 중고차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소비자가 부담하는 격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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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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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대 대통령으로 문재인후보가 당선되었다. 박 전대통령의 탄핵으로 국민적 우려와 관심이 컷던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숙제를 해결하여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당장 북한 핵문제와 중국 사드발 규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 주의 등의 해결은 기본이고 일본과의 위안부 문제 등 이루 헤아리기 힘든 과제가 줄줄이 기다리고 있는 형국이다. 여기에 최근 미세먼지 문제로 국민적 고통이 더해가고 있어서 국내 경기 활성화와 고용창출과 더불어 더욱 해결과제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여러 과제 중 여러 분야에 겹친 공통 분모의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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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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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약 4년 전 자동차 튜닝산업의 가능성을 보고 국가적인 차원에서 수면 위로 올렸다. 현 시점에서 보면 그리 큰 변화나 일상생활에서의 움직임은 그다지 크지 않게 느껴진다. 그 만큼 국내 자동차 튜닝 분야는 워낙 부정적인 시각이 크고 법적 제도적인 측면에서도 수십 년간 불모지였다고 할 수 있다. 아직도 일각에서는 자동차 튜닝이 눈살을 찌푸리는 외양이나 고막을 아프게 하는 소음 등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분명히 자동차 튜닝은 일반 양산차에 숨어있는 기능을 업그레이드 시켜 안전하고 친환경 요소를 강조하는 특화된 분야로 발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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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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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장애인의 날이었다. 여러 방송에서 관련 내용에 대한 언급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장애인에 대한 처우나 대접은 고사하고 아직도 많은 편견이 많고 귀찮아하는 의견이 많다고 할 수 있다.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자신의 일이 아니라는 인식이 깔려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장애인의 90% 이상이 후천적인 이유로 장애인이 되었다는 사실을 직시했으면 한다. 누구나 자신이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장애인을 특이하게 보고 이상한 눈초리로 보기보다는 일반인보다 불편한 만큼 배려하고 도와준다는 인식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당연히 일반인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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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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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아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선언 가능성에 대한 화두가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구체적인 명칭과 함께 고성능 차종인 스팅어가 첫 번째 대상 차종이라는 언급도 나오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결국 기아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선언은 없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과연 기아차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포기한 것일까? 항간에 떠도는 현대차의 제네시스 프리미엄 브랜드의 아류작에 대한 거부감 때문일까? 그리고 성공 가능성은 있는 것일까?글로벌 메이커로의 실질적인 도약을 위해서는 당연히 대중 브랜드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투 트랙 전략은 기본이라 할 수 있다.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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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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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급되는 전기차의 대수는 약 14,000대로 지난 10년간 공급된 모든 전기차 대수보다 크다. 그 만큼 올해는 전기차의 시대로 다가서는 기폭제 역할을 기대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지난 120여 년간 주도권을 잡아왔던 내연기관차가 대체된다는 뜻은 아니다. 전기차는 아직 세컨드카이며, 틈새차종이고 도심지 단거리를 주목적으로 하는 차종임에 틀림이 없다고 할 수 있다. 확실한 것은 예전과 달리 전기차의 경쟁력이 많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주행거리 확대는 물론 충전 인프라도 확대되면서 다른 친환경차와 함께 충분히 경쟁할 만한 장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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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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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모터쇼의 화두는 역시 친환경과 자율주행이다. 이중에서도 대기업 자동차 메이커의 홍수 속에서 중소기업의 초소형 전기차 마이크로 모빌리티 전시가 사이사이에 눈에 띠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메이커의 전시가 화려하고 넓은 전시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모델이 전시되는 반면 중소기업은 좁은 면적에 서툰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하나하나가 전력을 다한 의미 있는 모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언론에서도 화려한 모습도 좋지만 중소기업 제품을 많이 소개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을 것이다. 주최 측에서도 같은 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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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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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경기가 침체를 거듭하고 있다. 당연히 경기 침체의 원인은 대선이나 국정농단은 기본이지만 김영란법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단언한다. 이 중에서 자동차 분야는 더욱 직접적인 영행을 받는 종목이라 할 수 있다. 부동산 다음으로 많은 자금이 들어가는 특성상 가계가 어려워지면 신차 구입부터 늦추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다보니 자동차 메이커는 가장 큰 판매효과인 신차 효과를 기대하면서 각종 신차 출시시기를 앞당기면서까지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암울한 분위기와 함께 각종 자동차와 교통정책은 물론이고 관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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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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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애프터마켓은 자동차가 소비자에게 전달되면서 발생하는 모든 시장을 일컷는다. 이른바. 자동차 용품, A/S부품, 정비, 튜닝, 이륜차, 중고차, 보험, 리스, 렌트, 리사이클링 등 매우 광범위하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 제작과정인 비포 마켓을 통하여 100의 이득이 가능하다면 애프터마켓은 500의 이득이 가능할 정도로 소비자와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점차 이러한 애프터마켓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고 소비자와의 활성화 측면에서 메이커에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로 간주하고 있다. 물론 각 분야의 발전은 나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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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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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단점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그 동안 일충전 주행거리 부족과 역시 부족한 충전 인프라는 물론이고 내구성에 대한 의구심과 낮은 중고차 가격 등 다양한 단점이 혼재되면서 소비자의 마음을 잡기가 쉽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많은 부분이 희석되고 있다. 당장 가장 많은 문제점이었던 주행거리가 획기적으로 늘어난 전기차가 곧 판매된다. 기존 전기차는 주행거리가 약 200Km 이내이어서 불안감이 컷다고 할 수 있다. 이제는 한번 충전에 350Km이상을 주행하는 전기차가 출시된다는 것이다. 쉐보레 볼트는 오는 4월에 출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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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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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동차 불만 사항 중 항상 누적된 문제 중의 하나가 바로 자동차 부식문제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시작하여 눈에 보일 정도가 되면 자동차 부식은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다. 사람으로 비교하면 바로 ‘암’이라 할 수 있다. 암은 몸으로 느끼기 시작하면 이미 3~4기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서 말기 암이라 할 수 있는 것과 같이 부식도 곳곳에 보이기 시작하면 상당히 진행되어 웬만한 수리로는 고치기 어려운 지경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자동차 부식은 일반 자동차 부품의 고장과는 달리 신체 자체가 문제가 되는 근본적인 문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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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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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현대차 그룹의 비상 경영이 지속되고 있다. 작년 국내 시장에서 차지하는 자동차 판매 점유율이 매년 더욱 줄어들고 있고 해외 시장에서도 더욱 치열한 싸움이 전개되다보니 미래를 내다보는 시각도 점차 부정적인 요소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가장 중심이 되고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국내 시장의 확고한 점유율은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맞춘다는 측면에서 해외 시장을 위한 전초전 역할을 하기 때문일 것이다. 올해를 비롯한 당분간 수입차 시장도 더욱 위력을 나타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미 1위를 달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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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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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세계의 화두는 자율주행차이다. 이와 더불어 친환경차, 커넥티드카, 스마트카 등 다양한 미래를 대변하는 용어는 모두가 미래형 자동차를 대변한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른바 융합이 향후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모든 용어가 유사한 의미도 크지만 역시 한마디로 언급하면 자율주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율주행은 운전자 없이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시켜주는 자동 운전 차량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자동차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센서, 카메라, 디스플레이는 물론이고 각종 반도체 등이 버무러진 전기전자 부품이 주된 역할이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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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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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중국 중한자동차 캔보600이라는 중형 SUV가 국내 최초로 상륙하였다. 중국산 가솔린 승용차가 국내로 수입된 최초의 사례라 할 수 있다. 주변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과연 성공할 가능성이 있느냐이다. 대부분 국내 소비자의 눈높이가 워낙 높다보니 이 정도의 수준으로는 어렵지 않으냐 라는 평가가 많은 듯하다. 시장이 워낙 까다롭고 치열한 만큼 쉽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더욱 많은 듯하다. 그러나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올해에도 전기 버스나 전기 트럭 등 우리는 생산조차 못하는 차종이 이미 수입할 준비가 모두 끝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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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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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제도(이하 NCS)는 교육현장을 산업현장에 맞추어 교육 및 기술과 자격의 기준을 일치시키고 체계적으로 교육과정을 만들어 현장에 맞는 청년교육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도입되었다. 말은 맞는 말이지만 실제 적용이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전문대학에서 의무적으로 주요 과목에서 NCS를 적용하면서 심각한 부작용을 겪고 있다. 그 심각성이 도를 지나치고 있어서 다시 한번 언급하는 이유이다.교육부에서 NCS를 의무화할 경우 각종 재정지원 사업에 혜택을 부여하면서 일선 대학에서 교육현장을 무시한 N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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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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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탤런트 손지창씨의 전기차 급발진 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다. 미국에서 테슬라 전기차 모델X를 운전하던 손씨는 집앞 주차장에 주차하던 과정에 급발진 사고로 집이 크게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하였고 과정 처리가 미흡하고 소비자 배려가 부족한 테슬라를 상대로 소송 중에 있어서 더욱 관심이 높아졌다고 할 수 있다.유사 사고가 이미 미국 정부에 10여건 신고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특히 올해 전반기 국내에 판매하려고 준비하던 테슬라 모델에 대한 관심도도 역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기차의 급발진 사고는 아직 정식으로 제기된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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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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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이 밝았지만 우리 경제는 한치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정부는 2017년 경제성장률을 2.6%로 전망했다. 정부가 경제 성장이 2%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한 것은 IMF사태를 겪은 직후인 1998년 이후 처음이다. 경제 상황이 그만큼 어렵다는 것을 더 이상 감추기 어려웠다는 의미다.대내적으로는 ‘최순실 게이트’에서 비롯된 정치적 불확실성이 경제의 발목을 잡는 현상이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그러다 보니 경제 관련 부처 장관들의 신년사는 비장하기까지 하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마부작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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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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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최근 비상경영에 나섰다. 임직원의 봉급을 10% 삭감하는 실제 비상사태 수준이다. 최근 현대차 그룹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60% 미만으로 떨어지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물론 이러한 배경에는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이 전반기로 끝났고 노조파업과 추석 연휴는 물론이고 최근 신차다운 신차가 없어서 더욱 판매율 저하로 이어져 왔다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얼마 전 그랜저 신차가 소개되면서 반전을 노리고 있으나 근본적인 체질변화가 요구되는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종합적인 문제점이 누적된 시기가 이번 후반기라고 할 수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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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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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대중교통 수단 중 대표적인 이동수단이다. 워낙 많은 사람이 이용하다보니 버스 사고 등 문제라도 발생하면 사회적 후유증이 크고 대처방법에 대한 갑론을박이 심한 대상이기도 하다. 그 만큼 관심이 크다는 것이고 개인 누구나가 자주 활용하는 대상이다 보니 더욱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된다고 할 수 있다. 일반 승용차 등도 중요하지만 버스는 다중이 이용하는 특성상도 그렇고 상징적인 의미 측면에서도 그 만큼 강조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필자도 자가용도 이용하지만 도심지 등에 갈 때는 버스와 지하철 및 택시 등을 종종 이용하곤 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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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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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공영방송인 M매체에서 BMW 미래재단에 대한 부정적인 모금방법을 비판하는 뉴스가 방송되었다. 방송 자체가 극히 아쉽고 문제가 있는 것은 강제 모금으로 재단이 운용되는 듯한 방송을 하여 진정한 재단의 모습을 비추어주지 못했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의 수입차사가 사회 공헌 활동 활성화 움직임에 이 재단도 같은 시각으로 비추게 한 모습은 더욱 아쉽다고 할 수 있다. 이 재단의 지난 세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다른 수입사를 비롯한 국내 기업이 벤치마킹하고 있다는 것을 간과한 것이다. 함께 묶지 말아야 하는 재단인 것이다.전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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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10:35